포천신문 시민기자단(단장 김찬미)은 1월 3일 오후 6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50차 임원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민기자단 김찬미 단장, 임영환 고문, 홍정목 고문, 권상수 부단장, 전규선 총무, 이호순 부총무, 박진석 교육이사, 김은정 기술지원이사, 최호식 봉사이사와 포천신문사 최두열 전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새롭게 임원으로 위촉된 이미경 교육이사, 이부영 홍보이사, 전형준 기획이사, 이상선 기획이사와 박종국 시민기자 등이 참석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시민기자단 임원은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2,500여 시민기자를 대표해서 활동하고 있는 포천신문 최대 규모의 단체”라며 “지난해에도 많은 행사를 적극 참여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치른 만큼 올해도 예정된 많은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미 단장은 인사말에서 “청말띠 해를 맞으면서 새해 첫 회의인데 새로운 임원들과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올 한해도 좋은 느낌으로 최선을 다해 달려나가자”면서 참석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대 단장 잔여임기를 마친 김찬미 단장이 제6대 단장으로 재선출되어 위촉장을 받았으며, 부총무에 이호순 교육이사, 교육이사에 이미경, 홍보이사에 이부영, 기획이사에 전형준.이상선 시민기자가 각각 신규 위촉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불우이웃돕기 및 기금마련을 위한 나눔장터의 기획,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며 상반기로 예정된 신문 홍보 캠페인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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